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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 6년차
아이를 낳아야하나 말아야하나의 고민 안에서 쭉 살다가 큰 결심을 했다
내년까지 낳아보자
안 생기면 우린 둘이 즐겁게 일하며 살자라고
뭐 그냥 부부생활하는 것보단 정확히 알고 노력 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아 난임으로 유명한 마리아병원
집에서 가까운 상봉마리아로 방문했다
상봉마리아 첫 방문시에는 생리 시작하면 전화 예약하라고 한다.
생리2일째 첫방문 하는 것이 좋다고
기다렸다가 생리가 시작하고 전화해서 예약잡고 첫 방문인지라 혼자 방문
가기 전에 신분증 필수,가족관계 증명서 챙겨서 가기!
처음 가면 접수처에 가서 예약했다 말하고
혈압 재고 담당 선생님과의 상담 기다리면 되는데 김혜인과장님으로 배정되었다.
첫 날이라 질 초음파 보고 진찰
그리고 채혈
배란유도제 클로미펜정 5일치를 처방해주셨다
배란유도제는 다음 날부터 2알씩 5일동안
같은 시간에 하루 한번 식후
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잘 듣고 약국 가서 약타고 귀가.
이날은 첫 방문이라 특별한 건 없었지만
다음 방문때 할 나팔관조영술과 정액검사 예약했다.
첫방문 병원비는 215,080원
약값은 2,3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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