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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임일기

9월 상봉마리아병원 2번째 방문 (김혜인과장님진료)

by JEJEJE10 2020. 9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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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상봉마리아병원 2번째 방문
오늘은 난포가 잘 자랐는지 초음파 보고 숙제할 날짜는 받는 날!

병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체온을 측정하고 손소독제는 필수!
쭉 앞으로 가면 바로 접수처다.
이 곳에서 상봉마리아에서 준 스티커 보여주면 예약 확인 후 안내해 주신다.


예약확인 후 오른쪽으로 가면 기다리는 좌석이 있다.
예약제로 진행되서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.
오늘은 11시30분 예약이었는데 11시55분경 들어가서 김혜인 과장님께 진찰받기
들어가서 인사 후 바로 초음파 준비
초음파 봐주시면서 이 달은 왼쪽에서 난포가 자라고 있다고 함
바로 오늘부터 금,토,일 숙제를 내주셨다.

다행인건 난포가 잘 자라서 주사는 맞지 않아도 된다 하셨다.
약도 안 먹어도 되고
오늘은 진찰만 받고 가는걸로!

진찰비 23,920원만 들고 다른 비용은 없다!
A형간염과 독감 주사 맞아야 하는데...
평일에 잊지 말고 가서 맞아야겠다!!

이달에는 숙제 잘해서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며.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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