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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홈카페 나의 버츄오플러스

by JEJEJE10 2020. 9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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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안 나만의 홈카페
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

동생네 집에 드롱기 커피머신이 들어오면서 에스프레소 버츄오는 우리집으로 보내져왔다.
부부의세계를 보며 사고싶었던 네스프레소
프리마가 맛있다고 해서 갖고 싶었는데 내 손 안에 들어오다니...!!!
동생이 다 세척해서 줘서 난 바로 사용 ^^

커피 캡술들도 함께 줬는데 그 중 가장좋았던 커피캡슐은
더블에스프레소 스쿠로,더블에스프레소 키아로
물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!
우유타면 카페라떼
그리고 다양한 시럽들만 있다면 카페 못지 않은 메뉴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.

동생이 준 커피캡슐을 다 마시고 쿠팡으로 주문을 해보았다.
더블에스프레스 스쿠로 10,420원
더블에스프레스 키아로 11,930원

로켓와우로 온 스쿠로는 상태가 괜찮은데
로켓배송으로 온 키아로는 하나도 빠짐없이 찌그러져 있었다.
누가 밟았나...아니 어떻게 배송해야 이렇게 찌그러지나 싶을 정도로....
밤품 시킬까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이런 찌그러진 것도 잘 추출되나 궁금해서 반품 안하고 마시기로!!

결론은 마시는데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기분이 나쁘다

하루에 한두잔 마시다보니 20개씩 시켜도 금방 동이 나는 커피캡슐
이젠 세상이 좋아져서 하루만에 배송이 오니 좋지만 그래도 쟁여놓고 싶어지는 커피캡슐이다~~~
다음번 시킬 땐 제발 찌그러지지 말고 와라~~~~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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